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29182


전세계 실업자 연령과 관련한 OECD 조사 결과가 오늘(13일) 아침에 나왔는데요. 우리나라 실업자 가운데 20대 후반이 차지하는 비중이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태훈 기자, 2012년 이후에 7년째 1위라고 하죠?

[기자] 

네, OECD 통계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2018년 한국 전체 실업자에서 25세에서 29세까지의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1.6%입니다.

이는 OECD 36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2위는 덴마크로 19.4%, 3위 멕시코는 18.2%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은 13%, 일본은 12.6%였습니다.

한국은 2012년 이후 7년 동안 실업자 가운데 20대 후반 비중이 OECD 1위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커서 청년들이 구직 기간이 길어지더라도 대기업에 들어가길 원하는 게 20대 후반 실업자 비중이 높은 이유 중 하나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기업 입장에선 대졸 초임이 높고 노동 유연성은 낮아 신규고용을 꺼리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jtbc, 2020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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