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10명 중 1명 치매…2039년 200만명 넘어.jpg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와 평균 수명 연장으로 2039년 국내 치매 환자 수가 200만명을 넘을 것이라는 추산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앙치매센터가 지난 2016년 6월부터 1년간 전국 60세 이상 노인 5천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역학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를 보면 2018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인구 대비 치매를 앓는 환자 비율)은 10.2%로, 노인 치매 유병률이 10%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치매 환자 수는 75만명으로 남성 27만5천명, 여성 47만5천명으로 여성이 많았습니다.

치매 환자는 2024년 100만명을 넘어 2039년에는 2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됐고, 치매 위험은 여성·무학·문맹·빈곤·배우자 부재일수록 치높았습니다.■(tbs, 2019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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