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는 고려 인종 23년(1145)에 찬진되었지만 초간은 1147-1174년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최초의 인행본은 태조 2년(1393)에 경주 부사 김거두에 의해 고려 때의 인본을 바탕으로 사본을 통해 결락부과 부족분을 필서하여 복각되었지만 현전하지 않고, 경주 병마 절제사 이계복에 의해 중종(1512)에 간행된 정적본이 현존 삼국사기의 바탕이 되고 있다. 남해군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 나온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내용은 신라 신문왕이 전야산군을 설치하였고 경덕왕때 남해군이라 고쳤다.
남해군의 속현으로는 난포현과 평산현이 있다 라 기록하면서 난포현과 평산현의 유래를 기록하였다. 또한 창선면이 경덕왕 개명시 固城郡에 속한 縣으로 처음 등장하여 尙善縣, 一善縣, 永善縣으로 기록된다.
이계복의 발문에 의거하면 당시 경주부에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간본이 남아 있었지만 닳아서 한 줄에 4-5자밖에 해독할 수 없던 상황에 성주 목사 권주가 보내준 것을 바탕으로 간행했다고 하고 있다.
三國史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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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임종옥![]() 임종옥 (Jongox Lim) -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 학사. [지리교육학전공] -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학과 석사. [지리교육학전공] - 부산대학교 대학원 사회교육학과 교육학박사. [지리교육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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