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노트르담 사원
전형적인 고딕양식의 건물로 왕의 대관식이나 유명인사의 장례식을 치르는 장소로 이용되었습니다.
노트르담이란 말은 성모마리아를 의미한다. 잔다르크의 명예 회복 심판의 장소요, 나폴레옹의 대관식을 거행한 곳이며, 드골장군의 장례식이 치러진 역사의 무대이다. 이곳은 원래 고대 로마인들이 제사를 지내던 장소로, 4세기 카톨릭이 국교로 되면서 성당이 세워지게 되었다. 정면은 고딕식의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특히 정면과 남북 측면에는 직경이 9.6m나 되는 스테인드 글라스를 끼워넣은 창문들이 있는데 북쪽의 창문들은 13세기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