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메리카 대륙의 파나마 지협(地峽)을 가로질러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총길이 77km의 운하. 1914년 8월 15일 완성됐다. 미국 정부가 운영권을 가지고 있다가 99년 12월 31일 파나마 정부에 이양했다. 운하 이용량은 미국이 가장 많고 중국·일본·칠레·한국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중앙일보, 8월 20일)
중앙아메리카 대륙의 파나마 지협(地峽)을 가로질러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총길이 77km의 운하. 1914년 8월 15일 완성됐다. 미국 정부가 운영권을 가지고 있다가 99년 12월 31일 파나마 정부에 이양했다. 운하 이용량은 미국이 가장 많고 중국·일본·칠레·한국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중앙일보, 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