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사상

by 지리임닷컴 posted Mar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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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사상은 중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신라 말기에 도선에 의해 도입되어 그것을 체계적으로 한반도에 투영함으로써 풍수 지리설이 사상적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풍수 지리 사상은 음양론과 오행설을 기반으로 하고 주역의 체계를 주요한 논리 삼으며, 땅의 길함을 따르고 흉함을 피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우리 나라에 도입되면서 죽은 자의 영안의 장소를 찾는 일까지 포함하게되어 거의 독창적인 문화현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풍수 지리 사상은 고려 시대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어 도읍(개경)의 입지 선정을 비롯하여 생활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조선 시대의 한양 천도, 유교의 조상 숭배 사상과 결합하여 묘지 선정에 적극 활용되었다. 또한 배산 임수(背山臨水) 촌락의 입지 유형을 발달시키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자연 순응적 국토관은 국토의 적극적 개발과 활용에 장애가 되었을 뿐 아니라 주민들의 그릇된 기복관을 형성하기도 하여 많은 폐단을 낳았다
조선시대 산송에 관한 내용이 전체 재판건수의 70%를 넘었다고 하니 음택풍수의 잘 잘못을 생각케 한다.

의미: 산의 모양과 높낮이, 바람과 물의 흐름 등으로 땅의 성격을 파악하여 좋은 터전을 찾고자 하는 사상
발달: 토착 사상인 대지모사상과 중국의 음양오행설이 결합
영향: 도읍지 선정(개경, 한양), 묘청의 난(서경 천도 주장), 배산임수 취락 입지, 묘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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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임종옥 (Jongox Lim)


-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 학사. [지리교육학전공]

-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학과 석사. [지리교육학전공]

- 부산대학교 대학원 사회교육학과 교육학박사. [지리교육학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