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화작용(風化作用, weathering)

by 임종옥 posted Mar 25,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풍화작용이란 지표의 암석이 제자리에서 파괴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풍화작용은 흔히 암설이 기계적으로 부서지는 기계적 풍화작용(mechanical weathering)와 암석을 구성하고 있는 각종 조암 광물에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서 붕괴되는 화학적 풍화작용(chemical weathering)으로 구분한다.
1. 기계적 풍화작용 : 암석이 지표면에 노출될 때 암력이 감소함으로써 일어나는 팽창, 절리나 그 밖의 틈에서 진행되는 얼음이나 염류 같은 이질 결정체의 성장, 가열과 냉각이 반복될 때 조암 광물간에 일어나는 차별적 팽창과 수축의 반복으로 인해 주로 발생한다.
2. 화학적 풍화작용 : 하나의 원소나 기존광물이 산소와 결합하는 산화, 가용성 광물이 물에 녹는 용해, 광물이 물과 화합할 때 기존광물보다 안정성이 높은 2차 광물이 생성되는 가수분해 등의 작용에 의해 암석이 붕괴된다.

사진은 이집트 카이로 남쪽 100km 지역에 있는 '와디 엘후탄'의 장관. 유네스코가 세계 자연유산 등재를 검토하고 있다. 지금부터 2억5000만~3500만 년 전 바다였을 때 형성된 퇴적층이 오랜 세월 풍화작용으로 깎인 모습이다. 이곳은 지중해 이전에 존재했던 테티스해의 일부로 추정된다.

Who's 임종옥

profile

임종옥 (Jongox Lim)


-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 학사. [지리교육학전공]

-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학과 석사. [지리교육학전공]

- 부산대학교 대학원 사회교육학과 교육학박사. [지리교육학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