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에 있어서 농업에 종사하고 다른 한편에 있어서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집들로 구성된 취락, 또는 농가와 어가가 혼재하는 취락을 일반적으로 반농반어촌이라고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순수한 어촌은 비교적 적고 반농반어의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농업은 주로 여자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만 농번기와 어업의 한기(閑期)에 남자가 도와줄 뿐이다.
순수어촌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세적이다. 또한 반농반어촌은 사빈해안에서 주로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순수한 어촌은 비교적 적고 반농반어의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농업은 주로 여자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만 농번기와 어업의 한기(閑期)에 남자가 도와줄 뿐이다.
순수어촌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세적이다. 또한 반농반어촌은 사빈해안에서 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