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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혼부부통계..4.7% 감소한 126만쌍
맞벌이·무주택 신혼부부, 외벌이·주택소유 부부보다 자녀 출산 적어


                                                                                 사진은 기사와 무관./뉴스1 © News1 김수정


혼인 5년 이내 신혼부부가 4년 연속 감소하면서 130만쌍 아래로 줄었다. 신혼부부 10쌍 중 4쌍은 자녀가 없는 무자녀 가구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9년 신혼부부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일 기준 최근 5년 이내 혼인신고 후 국내에 거주하며 혼인관계를 유지 중인 신혼부부는 총 126만쌍으로 전년 132만2000쌍보다 6만2000쌍(-4.7%) 감소했다.

이는 신혼부부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5년 이후 4년 연속 감소세이자, 역대 최저 규모다. 2015년 신혼부부는 147만2000쌍이었으나 2016년 143만7000쌍, 2017년 138만쌍, 2018년 132만2000쌍으로 해마다 줄었다.

신혼부부가 감소한 것은 결혼이 감소하면서 혼인 1년차 신혼부부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최근 혼인한 1년차 신혼부부는 전년보다 1만6000쌍(-6.4%) 감소한 23만7000쌍을 기록했다. 1~5년차 신혼부부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5년차 신혼부부 26만8000쌍보다 3만1000쌍 적은 규모다. 4년 전보다 3만1000쌍의 신혼부부가 줄어든 셈이다.

신혼부부가 감소한 반면 자녀를 출산하지 않는 부부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무자녀 신혼부부는 42만4000쌍으로 전체의 42.5%를 차지했다. 1년 전보다 아이없는 신혼부부의 비중은 2.3%포인트(p) 상승했다.

자녀를 출산한 부부도 평균 출생아 수가 0.71명에 불과해 1쌍의 부부가 1명의 아이도 낳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0.74명보다 0.03명 줄어든 수치다.

경제활동이나 주택 유무 등 부부의 경제적 상황도 자녀 출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신혼부부 중 자녀가 있는 비중은 52.4%로 외벌이 63.4%보다 낮았다. 평균 출생아 수도 맞벌이가 0.63명으로 외벌이 0.79명보다 적었다.

주택을 소유한 신혼부부가 자녀를 출산한 비중은 63.3%로 무주택 53.2%보다 높았다. 평균 출생아 수도 주택을 소유한 부부가 0.79명으로 무주택 0.65명보다 많았다.(뉴시스, 2020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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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임종옥 (Jongox Lim)


-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 학사. [지리교육학전공]

-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학과 석사. [지리교육학전공]

- 부산대학교 대학원 사회교육학과 교육학박사. [지리교육학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