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량 술을 마시는 것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이 같은 효과는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에서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밝힌 영국내 2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12년간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적당히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들이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4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밝힌 영국내 2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12년간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적당히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들이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4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단 담배를 피게 되면 이 같은 뇌졸중 예방 효과는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성의 경우 와인으로 하루 1-2잔, 남성의 경우 이 보다 약간 더 많은 정도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37% 가량 낮지만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에서만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라고 강조햇다.
반면 담배를 피며 적당히 술을 마시는 사람과 담배를 피며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의 경우는 뇌졸중 발병 위험이 거의 동일하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술을 적당히 마실 경우 혈액의 맑아져 혈전 생성이 억제될 수 있고 혈액내 지방산이 축척될 위험이 낮아질 수 있지만 적당량을 넘어 과도하게 술을 마실 경우에는 혈압이 높아져 뇌졸중 발병 위험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4월 14일)
14일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밝힌 영국내 2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12년간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적당히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들이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4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밝힌 영국내 2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12년간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적당히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들이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4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단 담배를 피게 되면 이 같은 뇌졸중 예방 효과는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성의 경우 와인으로 하루 1-2잔, 남성의 경우 이 보다 약간 더 많은 정도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37% 가량 낮지만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에서만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라고 강조햇다.
반면 담배를 피며 적당히 술을 마시는 사람과 담배를 피며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의 경우는 뇌졸중 발병 위험이 거의 동일하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술을 적당히 마실 경우 혈액의 맑아져 혈전 생성이 억제될 수 있고 혈액내 지방산이 축척될 위험이 낮아질 수 있지만 적당량을 넘어 과도하게 술을 마실 경우에는 혈압이 높아져 뇌졸중 발병 위험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