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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카락이 회색으로 변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카락이 회색으로 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은 평균 연령이 35세인 14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스트레스와 모발 색상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연구진은 지원자들의 머리카락과 다른 신체 부위의 털 397개를 수집해 색소 수준을 분석했다. 이때 길이가 4cm 미만이거나 염색·탈색 등의 화학 처리를 한 머리카락은 제외했다.

이후 지원자들에게 지난 12개월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날짜들을 조사했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와 지원자가 스트레스를 받은 날짜들을 연관 지어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를 받은 시기에 머리카락이 회색으로 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스트레스가 해소된 시기에 머리카락의 색이 다시 어두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휴가를 다녀온 사람의 머리카락 5개를 분석한 결과, 휴가 동안 머리카락이 어두워졌다고 밝혔다. 이어 생쥐를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로 인해 하얗게 변한 모발은 다시 어두워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와 대조되는 결과가 나타나 인간의 노화는 부분적으로 중단되거나 역전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고 강조했다.

연구의 저자인 마크 피카드 부교수는 "머리카락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비롯한 심신의 변화로부터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비영리 논문 발표 저널인 ‘eLife’에 게재됐다.(헬스조선, 2021년 06월 24일)

Who's 지리임닷컴

profile

임종옥 (Jongox Lim)


-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 학사. [지리교육학전공]

-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학과 석사. [지리교육학전공]

- 부산대학교 대학원 사회교육학과 교육학박사. [지리교육학전공]

  • profile
    지리임닷컴 2021.06.24 07:32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생긴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모낭에서 나온 머리카락은 색이 변하지 않지만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단두대에 오르기 전, 극심한 스트레스로 하룻밤 사이 백발이 됐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생체의학‧생명과학 분야의 온라인 저널 ‘eLife’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 머리가 생긴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14명의 자원자에게 매일 스트레스 받은 일들을 기록하게 하고 초고해상도 스캐너를 이용해서 눈으로 봐서는 알 수 없는 머리카락의 변화를 비교했을 때 스트레스가 늘면 흰머리가 늘고 스트레스가 줄면 흰머리가 줄었다.



    그처럼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머리가 희어지는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수천가지 단백질 수치를 비교했을 때 머리가 희어지면 300여 가지 단백질 수치에 변화가 있었고 수학적 모델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에서 여러 가지 자극에 반응하는 일종의 안테나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의 변화로 인해서 머리가 희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70대 노인은 스트레스를 줄여도 흰머리가 검어지지 않고 10대 청소년은 스트레스가 심해도 흰머리가 생기지 않겠지만 스트레스의 정도에 따라 검은 머리가 희어지거나 흰 머리가 사라질 수 있으며 건강을 위해서도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할 것이다.



    Columbia University Irving Medical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