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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생식기능이 떨어지면 불임의 원인이 된다. 이와 관련해 남성이 생식력을 더 늘리려면 당근과 토마토 등을 더 먹어야 할 것 같다.

당근과 토마토 등이 남성의 생식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연구팀은 대학생 18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당근 속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정자의 이동성, 즉 난자를 향해 헤엄치는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타카로틴은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 적황색의 색소로 당근, 호박, 단감자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또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으며 적색을 띠게 하는 라이코펜이라는 화학물질은 정자가 제대로 형태를 갖추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코펜은 토마토 외에 빨간색 채소와 과일인 적당근, 고추, 수박, 파파야 등에 많다.

이 같은 연구 결과(Semen quality in relation to antioxidant intake in a healthy male population)는 '퍼틸러티 앤드 스터리러티(Fertility and Sterility)'에 실렸다.(코메디닷컴, 2021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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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임종옥 (Jongox Lim)


-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 학사. [지리교육학전공]

-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학과 석사. [지리교육학전공]

- 부산대학교 대학원 사회교육학과 교육학박사. [지리교육학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