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대 조선계 지층
간대토양에 속하며 석회암이 용식을 받아 탄산칼슘이 제거되고 난 후 규산과 철, 알미늄의 산화물과 점토광물 같은 비가용성 불순물이 제자리에 남아서 형성한 붉은색의 점토질 토양을 테라로사라고 한다. 테라로사가 붉은 색을 띠는 이유는 주로 점토광물의 일종인 수산화철(갈철석) 때문이다.
간대토양에 속하며 석회암이 용식을 받아 탄산칼슘이 제거되고 난 후 규산과 철, 알미늄의 산화물과 점토광물 같은 비가용성 불순물이 제자리에 남아서 형성한 붉은색의 점토질 토양을 테라로사라고 한다. 테라로사가 붉은 색을 띠는 이유는 주로 점토광물의 일종인 수산화철(갈철석)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