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 때린 아버지 입건…가족과 분리 조치
중학생 아들을 체벌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아동 학대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지난 13일 중학교 2학년 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아들을 손으로 심하게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다른 가족들과 분리 조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중학생 아들을 체벌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아동 학대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지난 13일 중학교 2학년 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아들을 손으로 심하게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다른 가족들과 분리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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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3일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손으로 심하게 때린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와 다른 가족들을 분리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ytn, 2021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