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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파트루세프 서기,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
"러, 피해국가들 보호하기 위해 전쟁 참여한 것"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안보회의 서기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만행은 피해자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람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니콜라이 파트루셰프(68) 러시아 연방안보회의 서기(국가안보실장 격)는 28일 러시아 언론(IA PrimaMedia)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2차 대전 당시 일본의 만행에 대해 다시금 지적했다.

파트루셰프 서기는 1945년 일본에 대한 소련의 군사 행동에 대해 러시아가 사과해야 한다는 일본의 일부 정치인의 진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일본이 2차 세계 대전을 시작한 나라들 중 하나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싶다"며 답변을 시작했다.

그는 "독일 나치정권이 1945년 5월 항복을 선언했음에도 일본은 전쟁을 멈추지 않았다"며 "우리는 전쟁 기간중 일본의 비인간적인 만행으로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을 포함해 인도차이나 국가들을 보호하기 위해 참전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2차대전 시기 일본이 저지른 만행들은 아직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여러국가들에는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아시아 안에서 동맹국을 찾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러시아와 일본은 쿠릴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에서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다.(뉴스1코리아, 2021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