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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행정안전통계연보..남성 평균 42.0세·여성 44.3세,   전년보다 0.6세 높아져..17개 시도중 세종만 30대 도시


 

2020년 12월 31일 기준 전국 지역별 평균 연령.(행정안전부 제공)© 뉴스1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 연령이 불혹을 훌쩍 넘은 43.2세로 나타났다. 전국 16개 시·도 중 유일하게 세종시만 평균 연령이 30대였다.

지난해 가축질병, 산불재난 등 사회재난으로 397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보이스피싱, 신분도용 등을 당해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한 사례는 870건에 달했다.

행정안전부는 12일 '2020 행정안전통계연보'를 발간했다. 통계연보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Δ정부조직 Δ행정관리 Δ전자정부 Δ지방행정 Δ지방재정 Δ안전정책 Δ재난관리 등 8개 분야 총 321개 통계를 수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5183만9023명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2만838명(0.04%) 감소했다. 평균연령은 43.2세로 전년 대비 0.6세 높아졌다. 성별 연령은 남성 42.0세, 여성 44.3세였다.

가장 인구가 많은 연령은 49세(1971년생)로 93만9344명이었다. 52세(1968년생) 92만605명, 51세(1969년생) 91만9030명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 연령은 전남 46.8세, 경북 46.3세, 강원 45.9세, 전북 45.6세 등이 가장 많았다. 세종은 37.3세로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40세보다 낮았다.

사회재난은 25건 발생해 전년보다 3건 적었다. 재산피해는 3970억원으로 전년의 1333억원 대비 25.1% 줄었다. 재산피해 중 가축질병은 1853억원(46.7%), 산불재난은 1380억원(34.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사회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976명, 부상 81명, 실종 10명 등 총 1067명이 집계됐다. 사망자의 대부분인 900명은 감염병으로 숨졌고, 부상자의 66명은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로 발생했다.

사회재난 발생 및 재산피해 현황.(행정안전부 제공)© 뉴스1

지난해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은 총 1127건 있었다. 이 가운데 573건은 보이스피싱, 126건은 신분도용에 따른 것이었다. 가정폭력·상해·협박·성폭력 등에 따른 변경 신청은 257건이었다.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는 188만9020건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85.4%(87만483건)나 증가한 수치다. 특히 교통안전 신고가 157만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이는 2019년 4월부터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시행한 영향이다.

정부24 서비스 총 이용 건수는 2억8561만건으로 전년에 비해 31.6% 늘었다. 서비스 이용 유형으로는 신청이 39.6%로 가장 많았고 발급 36.7%, 열람 23.7% 순이었다. 문서24의 총 문서유통 건수는 348만건으로 전년 대비 151.9% 급증했다.

이번 통계연보에서 신규로 수록한 전자증명서 서비스 활용 실적은 지난해 56만9630건이었다. 전자문서지갑 발급(개인) 건수는 43만4920건이다.

통계연보는 공공기관과 도서관 등에 책자로 배부되며 행안부 홈페이지에서도 전자파일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누구나 출처만 표시하면 상업적 이용과 변형 등 2차 저작물 작성이 가능하다.

최훈 행안부 기획조정실장은 "통계연보 발간을 통해 행안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통계가 증거기반 정책수립 및 학술연구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뉴스1코리아, 2021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