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영문 표기는 차이나(china)이며, 도자기를 칭하는 말 또한 차이나이다.
차이나라는 이름은 외국 상인들에 의해 진아라의 진(chin)이란 이름이 서구에 처음 알려진데서 유래했다.
도자기는 서양에서도 만들어졌으나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에 훨씬 못 미쳤다.
1,200 - 1,300 도의 고열에서 굽는 중국의 도자기는 재질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그 광택과 색채가 아름다워 최상품으로 인정 받았다.
당시 유럽 사람들은 중국의 도자기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랐다.
하지만 도자기가 중국에서 들어오는 주요 수입품이었기 때문에 국명인 차이나를 중국의 도자기를 부르는 말로 썼다.